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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 폰티의 역대급 암체어 D.154.2가 Mo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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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953년에 처음 발매된 의자라고?!
Molteni&C가 이탈리아 건축가 Gio Ponti의 디자인 컬렉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디자인, D.154.2 암체어를 재발매한다.
1950년대에 지오 폰티는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에서 미술품 수집가인 아날라와 아르만도 플랜차트를 위해 피렌체 스타일의 건축물을 설계했는데, 이때 건축물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가장 조화로운 가구도 디자인했다. D.154.2는 그때의 가구 컬렉션 중 하나다.
폰티는 "빌라 플랜차트(villa planchart)를 디자인하는 데 마음과 영혼을 바쳤습니다. 건축에 대한 저만의 접근법을 외부와 내부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죠."라고 말했다고 한다.
D.154.2 암체어는 푹신한 시트와 둥근 쉘 형태로 사용자를 포근하게 감싸준다. 날렵하고도 견고한 스틸 레그가 안정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며, 전체를 부드럽게 덮고 있는 벨벳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다.
by RYUHOWOO
출처 : dezeen 원본링크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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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sh하게 빛나는 이슬, Dew + Drop 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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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은 마실 줄만 알았지...
뉴욕의 Ocrum Studios는 떨어지기 직전의 이슬방울 모양의 펜던트 조명, Dew+Drop을 선보였다.
핸드 블로잉(Two hand-blowing) 공법으로 제작한 유리 반구 두 개로 구성된 이 조명은 고정 장치와 LED 전구의 결착으로 이뤄져 있다.
이슬 모양의 전등갓은 깨지기 쉬우면서도 무겁기 때문에 견고한 서스펜션을 구성하기 위해 길고 긴 프로토 타이핑과 실험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유리의 두께와 곡률은 물에 비치는 햇빛처럼, 빛을 가두어 다른 방향으로 반사하도록 고안되었다.
Ocrum Studios의 설립자인 Sean Zhang은 "저는 유리를 통해 물을 재현하는 것에 특별한 매력을 느낍니다. 재료의 특성을 최대로 이용하여 물 고유의 유연함을 표현했습니다. 이 조명은 스치는 속삭임처럼 거의 모든 환경에 쉽게 융화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by RYUHOWOO
출처 : dezeen 원본링크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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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듯한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아웃도어 가구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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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신선한 바람 공급이 시급하다.
춥고 우울했던 겨울이 가고 따사로운 봄이 성큼 다가왔다. 망할 바이러스 때문에 블-루하게 집콕 하고 있던 사람들에겐 희망의 계절이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떠날 것이고 먼 곳이 아니라도 최소 동네 공원, 집 앞 마당, 작은 발코니에서 바깥공기를 쐴 전망이다. 더욱 편안하고 멋스럽게 야외에 머물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장난기 가득한 팻보이, 기성품이 아니라 예술 조형물 같은 본돔부터 카르텔, 페르몹, 칸쿤, 헤이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산, 들, 바다, 발코니 등 어디서든 안락하고 튼튼하게 쓰기 좋은 아이템 11개를 가져왔다.
팻보이 람작 더 오리지널 - 레드
팻보이 빈백 오리지널 아웃도어 - 레드/네이비
카르텔 팝 아웃도어 1인/3인 - 샌드+투명 프레임
카르텔 버블 클럽 암체어 - 화이트
페르몹 비스트로 클래식 폴딩 체어 - 체다 그린
페르몹 비스트로 폴딩 테이블 - 캑터스
카쿤 클래식 행잉 체어 - 리프 그린
헤이 팔리사드 암레스트 벤치 - 올리브
헤이 팔리사드 테이블 - 올리브
본돔 윙 바 테이블 - 화이트
본돔 윙 바 스툴 - 화이트
* 상기 이미지와 제품 상세 페이지의 제품 가격은 다를 수 있음.
BY RYUHOWOO
-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