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 ‘Loop Stand Table’—트레슬 구조를 테이블 언어로 번역한 라이프 요르겐센의 실용적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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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만든 ‘일’의 테이블
HAY의 Loop Stand Table은 장식보다 구조를 먼저 보여주는 테이블이다. 상판을 받치는 트레슬(받침대) 형태를 ‘3개의 다리’로 정리해, 시각적으로는 가볍고 사용감은 단단한 쪽에 무게를 둔다. 다이닝 테이블이면서 동시에 사무·프로젝트 테이블로도 자주 호출되는 이유는, 형태가 역할을 과하게 규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품 구매는 제품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Y가 다루는 ‘일상용 구조물’의 방식
HAY는 북유럽 가구의 전형적 온기(원목 프레임·두꺼운 쿠션)보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동작을 정리하는 ‘가벼운 구조’에 강점이 있다. Loop Stand 시리즈는 그 태도가 특히 직설적인 라인으로 드러난 사례다. HAY가 Loop Stand를 코트 스탠드·수납·테이블로 확장하며 “일관된 패밀리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Loop Stand 시리즈 업데이트에서 소재/컬러 확장 배경을 확인할 수 있고, 패밀리 구성을 보여주는 제품군 설명은 Loop Stand 패밀리에도 반복된다.

제품 배경과 디자인 의도
디자인은 덴마크 기반의 디자이너/건축가 라이프 요르겐센(Leif Jørgensen). HAY는 그를 “1989년 첫 디자인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리테일·오피스·주거 등 다양한 공간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타이폴로지를 새 방식으로 밀어붙이는 디자이너”로 소개한다. Leif Jørgensen 소개와 Loop Stand by Leif Jørgensen는 Loop Stand가 ‘테이블+클로딩 스탠드’로 묶인 시리즈임을 분명히 한다. Loop Stand Table은 그중에서도 트레슬의 그래픽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나사 체결 방식으로 상판과 다리를 노출시키는 선택이 특징이다. 이 노출은 장식이 아니라, 조립·해체·이동이라는 사용 조건을 전제로 한 설계 언어에 가깝다.
디자인 포인트: 세 다리, 나사, 그리고 서포트
Loop Stand Table의 핵심은 ‘3개의 다리로 완성되는 트레슬’이다. 다리가 바깥으로 벌어지며 만들어내는 넓은 지지 폭은 시각적으로는 얇은 선을 유지하면서도, 테이블이 요구하는 안정성을 구조로 해결한다. 또한 HAY는 “특징적인 3-레그 트레슬이 상판에 나사로 고정된다”는 점을 제품 설명에서 반복하며, 변형(사이즈/높이/마감)에도 동일한 원리를 유지한다. Loop Stand Table 구조 설명을 보면, ‘incl. support(보강 서포트 포함)’가 모델명에 붙어 사용 중 뒤틀림을 억제하는 방향을 읽을 수 있다. 옵션은 다양하지만(상판 재질·프레임 컬러·사이즈), 이 테이블은 스펙보다 ‘같은 구조가 다른 장면에 반복 투입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설치 사례
고객 리뷰 기준, 해당 Loop Stand Table은 2025년 12월 31일 배송 완료되었고 화이트 파우더 코팅 스틸 프레임+화이트 라미네이트 상판 조합으로 설치됐다. 밝은 마감은 트레슬 라인의 ‘그림자’를 약하게 만들어, 공간에서 구조감이 과도하게 튀지 않는 편이다. 4인 전후 다이닝/워크 겸용 세팅에 무리 없는 균형으로 보인다.

마무리
Loop Stand Table은 소재의 고급스러움으로 분위기를 만들기보다, 선과 접합으로 ‘정돈된 작업대/식탁’을 제안한다. 그래서 원목 비중이 큰 주거에서도, 금속·유리·도장면이 많은 오피스/스튜디오에서도 무리 없이 걸린다. 테이블을 하나의 ‘오브제’로 강조하고 싶기보다, 의자·조명·수납 등 다른 요소가 돋보이게 두고 싶은 공간에 특히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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