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bi TS COFFEE TABLE OUTDOOR - Round (Request Info)

GUBI TS 커피 테이블 아웃도어 라운드: 더 스탠다드에서 시작된 교차 프레임, 야외용 트라베르틴으로 확장되다

야외로 옮겨간 TS의 ‘교차’ 문법

실내에서 익숙했던 TS 테이블의 인상이 야외로 이어질 때, 핵심은 형태를 바꾸는 게 아니라 재료의 언어를 바꾸는 데 있다. TS 커피 테이블 아웃도어 라운드는 가늘게 뻗은 다리와 교차 프레임의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테라스·정원처럼 빛과 습도 변화가 큰 환경을 전제로 표면과 구조를 정리한다. 흰 트라베르틴의 결은 장식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달라 보이는 상판’이라는 사용 경험을 만든다.
TS COFFEE TABLE OUTDOOR - Round by Gubi

GUBI가 다루는 클래식의 방식

GUBI는 아이코닉한 클래식과 동시대 오브제를 한 카탈로그 안에서 병치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TS 라인은 그중에서도 ‘조형적이되 과시적이지 않은’ 테이블 언어를 담당한다. 원형 상판과 가는 프레임이 만드는 여백 덕분에, 주변의 의자·조명·식재 같은 요소들이 주인공이 되는 세팅을 방해하지 않는다.

2014년, 레스토랑 The Standard에서 시작된 TS

TS는 2014년 코펜하겐의 레스토랑 The Standard를 위해 GamFratesi가 설계한 테이블에서 출발했고, 이름과 재료 감각 역시 그 프로젝트의 맥락을 공유한다. TS Outdoor 배경에서 디자인 기원과 야외 적용의 논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TS 테이블 컬렉션은 라인 전체의 확장 방식을 보여준다. 해당 제품 단위 정보는 공식 제품 페이지에 정리돼 있다.

형태는 그대로, 아웃도어를 위한 재료 해석

아웃도어 버전의 핵은 두 가지다. 첫째, 상판은 트라베르틴의 결을 전면에 두되 자연 기공(틈)을 메우는 방식으로 외부 환경에 맞춘다(일상 청소와 내후성에 대한 접근이 여기서 갈린다). 둘째, 프레임은 파우더 코팅 스테인리스로 구성해, 얇은 선을 유지하면서도 야외에서 필요한 안정성을 확보한다. 결과적으로 ‘돌의 질감’과 ‘선의 구조’가 분업하듯 읽히며, 테이블이 커지거나 주변 요소가 늘어도 실루엣이 탁해지지 않는다. 제품은 제품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치 사례: 테라스에서 드러나는 상판의 표정

2025년 11월 29일 배송 완료 후 사용한 설치 후기에서는, 블랙 베이스와 뉴트럴 화이트 트라베르틴 조합이 야외에서도 ‘과하게 튀지 않고 또렷하다’는 인상으로 정리된다. 원형 상판은 의자 배치를 고정하지 않아 동선이 유연하고, 교차 프레임은 다리 주변의 시야를 비교적 깔끔하게 유지해 작은 테라스에서도 답답함이 덜하다는 평가로 읽힌다.
TS Outdoor Coffee Table Round 설치 사례

어떤 야외 공간에 자연스러운가

재료 대비가 분명한 테이블이라, 주변은 오히려 단순한 소재(우드 데크, 콘크리트, 짙은 그린 식재)일수록 완성도가 올라간다. 라운드 상판은 1~2인 티타임부터 작은 모임까지 ‘중심점’을 만들고, 슬림한 프레임은 시각적 면적을 줄여 좁은 발코니에도 무리 없이 들어간다. 실내 가구를 야외로 옮기는 대신, 야외에서도 선과 결이 또렷한 오브제를 찾는 사용자에게 설득력 있는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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