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ldo ‘OCTA’ 직사각형 세라믹 다이닝 테이블: 미카도 놀이에서 출발한 8개 다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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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개의 다리로 ‘베이스’를 디자인한 식탁
OCTA는 식탁에서 흔히 ‘상판’이 주인공이 되는 공식을 뒤집는다. 시선이 먼저 닿는 곳은 상판이 아니라, 금속 로드가 교차하며 기둥처럼 모이는 베이스다. 직사각형 구성에서 세라믹 상판은 오히려 절제된 면으로 개입해, 구조적 리듬을 정돈한다. 이 테이블이 공간에서 강하게 읽히는 이유는 장식이 아니라 ‘하중을 지지하는 방식’ 자체가 형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Bonaldo가 다루는 ‘테이블’의 태도
이탈리아 브랜드 Bonaldo는 다이닝·리빙·슬리핑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운영하지만, 그중 테이블은 브랜드의 조형 언어가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카테고리다.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전제로 하되, 생산 노하우와 소재 개발을 통해 동일한 ‘가구적 품질’을 유지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브랜드가 소개하는 디자이너 파트너십 구조와 컬렉션 방향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naldo · Designers.
제품 배경: ‘미카도(Mikado)’에서 나온 구조 실험
OCTA는 Bartoli Design이 Bonaldo를 위해 디자인한 테이블로, 이름은 그리스어 ‘okto(8)’에서 왔다. 핵심 아이디어는 ‘미카도(픽업 스틱) 놀이’에서 출발한 금속 로드의 엉킴과 균형이다. 즉, 무질서처럼 보이는 교차를 “질서 있는 구조”로 고정시키는 작업이 베이스 설계의 출발점이었다. 이 배경은 스튜디오가 공개한 프로젝트 설명과 Bonaldo의 제품 소개에서 비교적 명확히 드러난다: Bartoli Design OCTA · Bonaldo OCTA.디자인 포인트: ‘복잡한 베이스’와 ‘침착한 상판’의 역할 분담
이 테이블의 설계는 두 요소의 역할을 또렷하게 분리한다. 첫째, 다리는 ‘여덟 개’라는 숫자적 조건을 단순 반복으로 처리하지 않고, 휘고 용접된 로드가 서로를 지지하도록 묶어 ‘기둥’ 같은 덩어리를 만든다. 멀리서 보면 가볍지만 가까이서 보면 결합이 촘촘해, 안정감이 구조에서 설득된다. 둘째, 세라믹 상판은 베이스의 복잡성을 받아내는 ‘정리된 면’으로 작동한다. 특히 직사각형 테이블에서 세라믹은 사용 흔적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면서(열·오염에 비교적 강하다는 소재 인식 덕분에) 식탁을 ‘작업대’처럼 쓰는 최근의 생활 방식과도 연결된다. Bonaldo는 OCTA가 2013년 Good Design Award를 받은 이력이 있음을 제품 페이지에서 함께 언급한다.설치 사례
리뷰 기준 배송 완료일은 2025년 12월 1일이며, 직사각형 구성에 광택 세라믹(칼라카타 계열)을 선택해 베이스의 어두운 톤과 상판의 패턴 대비를 강조한 케이스다. 테이블 자체의 조형이 강한 편이라, 주변 수납·조명은 선이 단정한 제품으로 맞춰 ‘중심 오브제’가 되도록 정리한 인상이 남는다. 큰 면적의 상판이 주는 밝기가 공간을 무겁지 않게 만든다.
어떤 공간에 어울리나
OCTA는 ‘조형적 베이스’가 가구의 표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다이닝 공간이 오픈형(거실과 연결)일수록 효과가 크다. 반대로 소품이 많은 공간에서는 시각 정보가 과밀해질 수 있어, 테이블 주변만큼은 여백을 남기는 편이 안정적이다. 세라믹 상판 버전은 관리 난이도를 낮추고 싶은 가족 식탁이나, 홈오피스·작업 겸용 테이블을 찾는 사용자에게도 합리적인 선택지가 된다. 제품 정보는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onaldo #본알도 #OCTA #옥타식탁 #이탈리아가구 #다이닝테이블 #세라믹상판 #직사각테이블 #BartoliDesign #바르톨리디자인 #메탈베이스 #구조디자인 #컨템포러리가구 #미카도 #굿디자인어워드 #다이닝룸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