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18:20:02
OST가 있는 가구, BAM! 소파
팝아트에서 튀어나온 소파,
이 소파를 위해 탄생한 음악
MASSPRODUCTIONS가 BAM!이라는 이름의 소파를 출시했다. 이 소파를 모티브로 스웨덴의 유명 DJ 이자 제작자 Axel Boman이 음악을 작곡했다.
BAM! 소파는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가구 브랜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Chris Martin이 디자인했다. 이 소파는 명확한 그래픽 프로파일과 넉넉한 블록 모양으로 팝아트의 직설적인 느낌을 준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팝아트에서나 볼 수 있는 소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름이 BAM!입니다!"
디자이너 Martin이 말했다.
이 소파는 팔걸이가 없으며, 3개의 쿠션과 등받이로 구성된다. 쿠션은 다운 제품에서 가져온 깨끗하게 세척된 재활용 오리와 거위 깃털로 가득 차 있다. 소파는 흰색, 보라색, 노란색을 포함한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2인, 3인, 4인 소파를 제공하며, 평면 포장된 상태로 배송된다.
BAM! 소파는 Axel Boman의 스튜디오로 전달되었고 Boman은 스웨덴 재즈 드러머 Konrad Agnas와 함께 음악을 만들어 녹음했다.
Boman은 "갑자기 스튜디오에 시원하고 밝은 녹색의 BAM! 소파가 나타났고 아주 진보적인 느낌을 주었어요. 제 작곡 과정에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음악은 아마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거예요. 대단히 아름답고 혼란스럽거든요."
by RYUHOWOO
출처 : dezeen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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